거대 기업 월마트의 잘못된 윤리경영
- 최초 등록일
- 2023.09.05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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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8년 4월, 월마트는 2년 연속 미국 내에서 매출 기준으로 1위 기업의 자리를 고수했다. 미 경제주간지인 포츈이 선정한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 결과 월마트의 ’07년 매출은 3787억 9900만 달러였다. 자본주의 기업의 제1목표로 삼는 ‘매출의 증대’를 훌륭하게 수행해낸 것이다. 하지만 월마트가 뛰어난 기업일지언정 훌륭한 기업이라고 불리울 수 있을까?
21C 기업에게 있어 윤리경영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다. 과거 생산 중심적인 산업 사회에서의 중심은 기업이었지만, 현재 시장 중심적 산업 사회에서의 중심은 소비자와 사회로 변화하였다. 한마디로 소비자가 일방적으로 수용하기만 했던 시대는 끝이나고, 성숙된 의식과 욕구를 가진 소비자와 사회에 의해 생산방식이 결정되는 시대가 왔다는 말이다. 따라서 기업 최대 목표인 이윤추구만을 위한 경영방침은 현 시대의 시장경제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소비자와 환경이 높은 윤리의식과 친환경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의 모든 기업들(글로벌기업,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소규모 기업까지)은 자사의 윤리강령을 만들고, CEO가 주체가 되어 전 직원 모두 윤리경영을 핵심 비젼으로 삼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세계적인 대형할인점으로 잘 알려진 월마트가 非윤리적인 기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여러 매체에서 떠들썩하게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에 매체를 통한 관련 자료를 조사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책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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