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혁명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4.06.18
- 최종 저작일
- 2004.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혁명이란
(1) 혁명의 구성요소
(2) 혁명의 종류
2. 혁명에 관한 이론
3. 구조주의, 인간주의, 문화주의
4. 혁명과 POWER, AUTHORITY의 관계
5. 혁명의 결과
본문내용
혁명이라는 것은 사회체제 전체의 근본적인 변혁인데 다양한 수단을 매개로 하여 사회, 경제, 문화 등의 구체제의 붕괴와 신체제의 형성을 동반한다. 이런 혁명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Violence', 'Duration', 'Rapidity'가 있다. 이 세 가지가 포함되었을 때, 폭력을 동원해서 급격하게 정치 변혁을 이루어서 일정기간 동안 그 정치 변혁을 일정기간 이상 지속하는 것이 혁명이다.
-Violence : (폭력성이란 개념의 사용이 모두들 다르다.)
폭력은 ‘Physical Force'나 ’Physical Force와 정신적인 면‘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둘 다 상이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인간에게 정신적인 폭력도 육체적인 폭력만큼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신적인 폭력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Duration : (일정 기간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혁명의 지속 기간에는 몇 시간에서 수 십 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 역사에서 예를 들면 ‘갑신정변’이 있다. 갑신정변은 3일 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에 혁명성의 논란이 있다. 3일 동안이라는 짧은 시간 때문에 혁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문제 때문에 아직 개념이 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또 1917~1989년까지 72년 동안 지속된 소비에트 사회주의 혁명은 결국 실패했기 때문에 혁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혁명이라고 명할 수 있는 것은 ‘미국혁명’, ‘프랑스 혁명’뿐이다. 결굴 혁명에는 ‘Duration’은 관계가 없다. 일정 기간이라는 것은 물리적인 시간이 아니고, 한순간이라도 혁명이 지속되었다면 그것은 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