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04.06.0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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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킨슨의 법칙을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좋은 정보 되시길...
목차
1. 관리의 수와 업무량은 아무 관련이 없다.
2.개인의 판단의지-혹은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
3.예산과 회의 시간의 상관관계- 혹은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지는 지점
4.위원회의 인원과 효율성의 상관관계-혹은 집단이 비능률에 빠지는 숫자
5.적임자를 선발하는 임용 원칙-혹은 짧은 지원자 명단
6. 건축물의 위엄과 영과의 쇠퇴-혹은 행정의 장벽
7.핵심 인물 가려내기- 혹은 칵테일 파티의 공식
8.무능과 질시
9. 야자 지붕 오두막의 백만장자- 또는 성공의 공식
10. 연금의 핵심- 혹은 은퇴 시기
본문내용
1. 관리의 수와 업무량은 아무 관련이 없다
.
일, 특히 서류 업무에 드는 시간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수행해야 할 일과 그 일을 맡을 직원의 수는 관련이 거의 없다는 것도 명백해질 것이다. 실제로 하는 일이 적다고 해서 반드시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빈둥거리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일을 처리하는 데 들이는 시간이 많을수록 일은 복잡해지고 중요해진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사실이지만, 이 말이 함축하는 광범위한 의미에 대해서는 소홀히 해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공공 행정 분야에서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정치인들과 납세자들은 공무원 수가 많아지는 만큼 업무량도 당연히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한 믿음에 의문을 품은 냉소주의자들은 관리의 수가 증가하면 반드시 빈둥거리는 사람이 새이거나 아니면 근무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양측의 믿음과 의심은 모두 잘못된 전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신제로 관리의 수와 업무량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이다. 전체 공무원 수의 증가는 파킨슨의 법칙의 지배를 받으며, 그 수는 업무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혹은 업무가 아예 없어져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파킨슨의 법칙]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