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의 개념,시조의 명칭,시조의 연원과 형성,시조의 율격과 구조시조의 문학적 분류
- 최초 등록일
- 2023.06.26
- 최종 저작일
- 2022.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시조를 정리한 리포트이다.
목차
1. 시조의 개념
2. 시조의 명칭
3. 시조의 연원과 형성
4. 시조의 율격과 구조
5. 시조의 문학적 분류
6. 시조의 내용
7. 시조의 특성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조는 시가에 대한 문학적 명칭이 아니고 원래 음악의 하나인 창곡명이었다. 시조는 신번(新飜), 신성(新聲), 신조(新調), 단가(短歌) 등으로 불려왔다. 근세에 와서 ‘시절가(時節歌)’ 또는 ‘시절가조(時節歌調)’라는 용어를 줄여 시조라 한 것. 시조라는 명칭이 처음 나타난 것은 영조 때 신광수가 지은 <석북집> 권 10 관서악부(關西樂府) 기십오시(其十五時)다. "일반으로 시조의 장단을 배(排)한 것은 장안에서 온 이세춘(李世春)일세(一般時調排長短來自長安李世春)."라고 한 구절에 보이는 것이다.
정조 때의 시인 이학규(李學逵)가 쓴 시 <감사(感事)> 24장 가운데 "그 누가 꽃피는 달밤을 애달프다 하는고. 시조가 바로 슬픈 회포를 불러주네(誰燐花月夜 時調正悽懷)."라는 구절이 있고, 이에 대한 주석에서 "시조란 또한 시절가(時節歌)라고도 부르며 대개 항간의 속된 말로 긴 소리로 이를 노래한다"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김광순, 『국문학개론』, 새문사, 2003.
신연우, 『시조속의 생활 생활속의 시조』, 북스힐, 2000.
송종관, 『시조의 문예적 탐색』, 중문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