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결혼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5.3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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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론
Ⅱ. 본 론
(1) 프랑스 사회에서의 결혼과 이혼
(2) 프랑스의 특이한 결혼 문화
Ⅲ.결 론
본문내용
Ⅰ.서 론
프랑스는 유럽의 국가 중 스웨덴과 아일랜드 다음으로 결혼 비율이 낮은 국가이다. 특히 1993년은 20세기 들어 결혼에 이르는 쌍이 가장 적었던 해(양차 세계대전 제외)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혼인율은 인구 10만명당 4.4명으로 미국(9.3명)의 절반에 불과하며 일본(6.1명)에도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그러나 결혼하는 커플의 비율은 해가 갈수록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프랑스 젊은이들이 동거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이라는 일종의 사회적인 관습을 수용하는 현상에는 세제개혁도 하나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cohabitation(동거)을 할 경우(법률상으로는 두 사람 모두 독신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을 경우 세제적용을 동일하게 함으로써 결혼한 커플이 받게 되는 세제상의 불이익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1989년 한해동안 스웨덴에서는 결혼신고를 한 커플의 수가 200% 증가하는 기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과부연금'이라는 제도가 신설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인들은 유럽인 가운데에서도 평균 결혼연령이 가장 늦은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여자는 평균 27세, 남자는 평균 29세이다. 유럽에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국가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동거현상은 70년대 중반 프랑스에 상륙했으며, 그 이후 하나의 유행처럼 젊은이들 사이에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http://www.nocwedding.com/zboard/zboard.php?id=notice&no=39
-http://maincc.hufs.ac.kr/~awhc/academy/data/france.hwp
-http://attractive59.hihome.com/index.files/%B9%AE%C8%AD.htm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홍세화)
-현대 프랑스 사회와 여성- 가족관계 및 직장에서의 상황을 중심으로 -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8집 (2003) p.1~19
성균관대학교- 이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