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전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4.2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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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력이나 설명보다는 감상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장우성, 리커란에 대해 썼는데 한 작가의 느낌만 쓰기에도 내용은 충분합니다.
특정 작품이 나오는게 아니라 작가조사에도 도움될꺼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시 감상문을 쓴 기억이라면 아마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4년 내내, 정작 7년을 써왔건만 그때마다 어김없이 드는 생각은 그림을 보고 글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한계였다. 책을 읽어도 글로 쓰고 음악회를 가도 글로 써야 하고 그림을 봐도 글로 써야 한다는 것에 강한 불만을 가졌던 탓에 제대로 된 전시를 보고도 감상문은 늘 그저 그랬었다.
그림을 본 후의 느낌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 전시도 마찬가지였다.
장우성과 리커란 이라는 두 사람의 전시를 보며 그들만의 색깔과 느낌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나타내고픈 생각이 들었다.
이 두 사람은 분명히 다르지만 다름 속에 숨어있는 같음을 나는 보았기 때문이다.
먼저, 장우성과 리커란 이라는 두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예술관을 알기 이전에 그들의 사상이나 생활상을 공부해 보았다.
작가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인간을 알아야 한다는 말을 확인하고 싶었고 그들이 살아온 환경이 예술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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