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장재민 展, 라인 앤 스모크] 감상문

소개글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회 [장재민 展, 라인 앤 스모크] 감상문입니다.

몇가지 목차로 구분해 감상을 주관적, 객관적 모두
담아서 작성했습니다.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처음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접근법]
[라인 앤 스모크]
[본질이란...]
[맺음말]

본문내용

사실 사물이나 풍경 등을 바라볼 때 그윽하게 바라보면서 우리는 많은 사고를 하게 된다. 지금껏 살아온 경험 및 상식 등 가지고 있는 지식 등을 총망라해서 다양하게 버무린 다음에 지금 눈에 보이는 풍경 및 사물 등을 해석한다. 사람이란 사고하고 생각하고 고뇌하는 존재이기에 순수하게 그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다못해 사과라는 사물을 보더라도 맛있고, 빨갛고 탐스러우며 시간이 지나면 썩는 과학적 성질까지 이미 머릿속에 그려진다.

장재민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러한 접근법 보다는 의식이 순수한 찰나의 순간 대상 등을 바라볼 때 과연 어떨지를 작품으로 표현해 낸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