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 최초 등록일
- 2004.04.1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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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나와 친구들은 모두다 수강신청에 대해 들떠있었다. 수업에 등산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등산에 신청한 동기는 솔직히 타과 학생들과 같이 간다는 점에서였다. 그것은 바로 타과 여학생들도 온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기분에 나는 학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들떠있었다. 오직 등산만 빨리 가기를 기다렸다. 학교생활이 시작되고 10월 18일 오리엔테이션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물론 많은 여자들도.....
오리엔테이션때 각 조를 짜고 등산코스와 조별 준비물 및 개인 준비물을 정해 졌다.
등산코스는 고사포해수욕장 근처인 내소사였다. 등산가기전 예비소집일 및 조별 준비물 및 개인준비물 체크하는 날이 11워1일로 정해졌고, 등산가는 날짜는 다음날인 11월2일에서 3일까지 1박 2일로 정해졌다. 나는 매일 매일 등산가는 날짜만 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2002년 11월 1일 금요일 등산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물품 검사와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짜여진 조별로 내일 있을 등산에 대비하여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였고 실제 산 속에서의 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것들을 의논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했다. 아무 사고 없이 등산을 끝마치기 위한 일종에 대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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