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 배지를 통한 배양한 세균
- 최초 등록일
- 2004.04.1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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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적
준비물
이론
방법
결과
논의
본문내용
논의
배지 안에 하수구 물 속의 세균을 넣은 후 2틀이 지난 날 살펴보았더니 백금선으로 긁은 곳에 하얀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하였다. 세균이 관찰되지 않고 이렇게 나온 것은 백금이의 끝 부분에는 균체 덩어리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바로 가열하면 균체가 주변으로 사방으로 날아 흩어져 오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끝 부분을 불꽃 속에서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킨 후 전체를 바깥 불꽃에서 화염 멸균시켜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실험을 할 때 배지를 거꾸로 놓은 상태에서 배양했는데 이것은 원 상태대로 놓고 키우게 되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떨어진 물은 다시 증발하거나 배지에 흡수되어 배지를 타고 옆으로 흐를수도 있다. 그러면 물이 번지는 중에 콜로니가 있다면 물을 따라 옆으로 퍼져나가게 되어 하나의 균이 하나의 콜로니를 만들었는지 아니면 번져나간 여러 균 중 몇몇이 모여서 콜로니를 만들었는지 구분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 배지를 뒤집어 키워야 한다. 또한 petri dish를 보면 알겠지만, 배지를 덮는 뚜껑이 더 큰데, 이것을 바로 놓게 되면, 대기 중에 있던 곰팡이와 같은 것들에 의해서 오염되게 된다. 그렇지만 뒤집어 놓게 되면, 균들이 위쪽으로 날아가는 성질이 있어서, 오염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렇기 때문에 petri dish를 뒤집어 놓고 배양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