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관무력증 케이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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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도 사진 다 수록되어있음,
간호과정 3개 수록됨

목차

1.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 본론
(1)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진단적 검사
5) 치료 및 간호 관리
6) 교육내용
(2) 간호과정
1) 자료수집
2) 진단검사 결과 기록지
3) 투약 기록지
4) 간호진단 목록지
5) 간호과정 기록지

3. 결론 및 제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병태생리
선천적으로 혹은 외상으로 경관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커지는 태아의 무게를 지탱하기 못하고 경관이 열리게 되어 태아를 반복하여 잃어버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된다.

■ 원인
┌ 외상성인 경우 : 과거 분만 시 받은 경관 열상이나 소파술, 원추조직 절제술, 전기 소작법 등으로 인한 경관 손상에 의해 발생된다.
└ 선천성인 경우 : 디에틸스틸베스트롤에 노출되어 자궁경부가 비정상적으로 발육되었을 경우에 나타나며 자궁경관의 길이가 짧거나 자궁의 기형과 함께 나타난다.

■ 증상
자궁 목의 무통성 개대, 이슬, 양막의 팽윤 등이 있다.
• 맑은 냉이 많아진다.
유산이나 조산되는 초기 증상은 냉이 많아지는 것이다. 특히 맑은 냉이 많아져서 양수가 나오는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 이슬과 비슷한 출혈
진통 전 증상으로 냉이 많아지고 이슬과 비슷하게 피가 냉과 섞여서 조금 나오는 산모가 많은데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꼭 자궁 경부를 진찰로 확인해야한다.

• 배가 자주 뭉친다.
처음에는 배가 자주 뭉치고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이나 아랫배가 무겁거나 처지는 느낌을 받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있다.

• 양막이 불룩하게 질로 나온다.
자궁 입구가 풀리고 열려서 속에 양수를 가진 양막이 자궁 경관 속이나 질 쪽으로 불룩하게 나온다.

■ 진단적 검사
질경검사와 초음파검사를 시행하며 자궁경관이 짧아진다.
깔때기형 변화, 양막주머니 돌출 유무를 관찰한다.
임신 2기에 갑자기 통증 없이 파막되거나 자궁목이 개대되어 태아가 배출되며, 반복되는 2기 자연유산의 병력이 있는 임부라면 일단 자궁목 무력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정상 자궁목은 임신 3기까지 견고하고, 14~22주 정도면 평균 35~40mm정도가 되며, 32주가 되면 30mm가 되어 점차 짧아진다.
하지만 초음파 상 짧은 자궁목이 20mm미만이 관찰되면 자궁목 무력증으로 진단한다.

참고 자료

제 10판 여성건강간호학Ⅱ(2020),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EBP기본간호실무(2018), 김종임,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자궁경관무력증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25826&cid=51007&categoryId=51007
차병원 건강칼럼 - 자궁 경관 무력증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1798&cid=63166&categoryId=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