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자궁경관무력증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2.08.16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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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 자궁경관무력증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자궁경관무력증(IIOC: Incompetent Internal Os of Cervix)?
Ⅱ. 사례연구
Ⅲ. 간호력 조사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자궁경관무력증은 선천적으로 혹은 외상으로 경관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커지는 태아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경관이 열리게 되어 태아를 반복하여 잃어버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된다.
2. 원인
경관무력증의 원인이 외상성인 경우 과거 분만 시 받은 경관열상이나 소파술, 원추조직절제술, 전기소작법 등으로 인한 경관 손상에 의해 발생된다. 선천성인 경우는 디에틸스틸베스트롤(DES)에 노출되어 자궁경부가 비정상적으로 발육되었을 경우에 나타나며, 자궁경관의 길이가 짧거나 자궁의 기형과 함께 나타난다.
3. 증상과 진단
경관무력증은 과거력이 중요하며 대두분 임신 중기 이후에 무통성 자궁경관개대가 있으면서 양막 파열과 함께 조산되며 배출된 태아는 대부분 생존력을 갖지 못한다. 진단은 질경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자궁견관이 짧아짐, 깔대기형 변화, 양막주머니 돌출 유무를 관찰한다.
4. 의학적 관리 및 간호 관리
외과적 치료로 태아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경관무력증은 임신 중반기에 반복적인 유산이 있을 때 경관의 이완과 개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관주위를 묶어주는 경관봉합법을 시도한다. 이 방법에는 경관이 개대되기 전에 봉합하는 쉬로드카술, 맥도날드술이 있다. 경관 봉합술은 반드시 태아와 임부의 내분비계가 정상이고 양막이 그대로 있으며, 경관상태가 개대 3cm 이내, 소실은 50%이하 일때 가능하며 출혈이나 자궁수축이 없어야 한다. 교정시기는 임신 14주경이며 임신 초기에 교정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자연유산 시 봉합한 끈을 제거해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수술로 80~90% 가 임신에 성공하며 봉합사는 임신 37주 경에 제거한다. 제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만 진통이 시작되면 자궁경관의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봉합사를 제거한다.
5. 수술 후 간호
수술 후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점은 난막 파열과 자궁수축이다. 난막이 파열되면 감염의 위험을 막기 위해 즉시 봉합사를 제거하고 수태산물의 완전 배출을 도모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2』, 수문사, 2018
박금주 외 공저,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계축문화사, 2019
기본간호학회, 『기본간호학 이론구축 전략 및 임상 시나리오 개발 사고와 간호과정』, 현문사, 2013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 www.amc.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