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뿌리 깊은 이야기, 인물재평가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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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1) ‘광해군’이라는 인물을 채택한 이유

2. 본론
1) 광해군의 개요
2) 광해군의 업적
3) 이복동생을 준인 패륜아다?
4) 서인의 인조반정
5) 광해군에 대한 평가

3. 결론
내가 생각하는 광해군에 대한 평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사를 배우면서 무수히 많은 왕들 중 대단한 업적을 가지고 있어 칭송받는 왕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존경보단 비난이 가득했던 왕들도 있었다. 가장 대표적으로 연산군과 광해군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둘 다 조나 종이 아닌 ‘군’으로 불린다. 군은 왕족에게 붙이는 칭호다. 원래 왕의 경우 죽은 후 업적에 따라 조나 종 같은 묘호를 붙여주는데 말이다. 연산군과 광해군은 존경의 임금 대신 폭군이라는 이름이 뒤따랐다. 또한, 둘 다 신하들의 반정을 통해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되며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했다. 이것을 듣고, 역사를 배울 때마다 대체 어떤 잘못을 했길래 수많은 왕들은 존경받고 왕의 묘호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그렇지 못했으며 신하들에게까지 쫓겨나게 되었을까 궁금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기록자에 따라 왜곡된 사실이 전해졌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나라의 임금이라는 인식보다 폭군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도 될까라는 의문점도 생기게 되었다. 연산군과 광해군에 대해 조사를 하던 와중, 광해군은 혼돈의 시기에서 안정을 찾게 해주었고 탁월한 외교 정책을 펼친 명군주였다는 인식이 전해지면서 요즘 들어서 다시 재평가되기 시작해서 더 알아보고 싶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광해군 - 조선의 이익인가, 성리학에서 강조하는 의리인가? (생방송 한국사 6, 2017.01.20., 심선민, 최인수, 박종호, 고종훈, 공미라)임진왜란 이후 어지럽고 정리가 되지 않은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카페1>, 북멘토, 장용준 지음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페이퍼로드, 최용법 지음
김진실. "광해군 대 '弊政'에 대한 재검토." 국내석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6.서울
강문정. "광해군대 외교정책의 종합적 검토." 국내석사학위논문 동국대학교, 2006.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