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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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왕은 무열왕계의 마지막 왕입니다. 혜공왕은 김지정의 난이 일어나는 와중에서 살해가 되게 되는 데요 혜공왕이 살해가 되면서 무열왕계의 왕위세습은 막을 내리고 내물왕계가 왕위를 계속 세습하게 됩니다.
혜공왕의 암살이후 내물왕계가 왕위를 계속 세습하던 시기에는 왕권이 매우 불안정 하였습니다.
혜공왕과 관련한 기록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잘 나와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혜공왕과 관련한 기록
삼국유사에는 혜공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대력 초년(766)에 강주 관서 대당의 동쪽 땅이 서서히 꺼져 연못이 되었는데1) 세로는 13척, 가로는 7척이었다. 갑자기 잉어 대여섯 마리가 나타나 잇달아 점점 커지자 연못도 그에 따라 커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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