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혜공왕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06.18
- 최종 저작일
- 2015.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왕위 등극
2. 충돌과 반란
3. 왕권의 허약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왕위 등극
- 반란의 희생양으로 혜공왕이 신라의 36대 왕좌에 오르게 되었다. 760년(경덕왕 19년)에 태자가 되었고, 경덕왕이 붕어하게 되자 곧바로 왕위를 계승을 하게 되었다. 경덕왕의 장자로서 모친은 김의충의 딸 만월태후이다. 혜공왕이 보위에 오르게 되었을 때에 여덟 살이었으므로 만월태후가 섭정을 하게 되었다. 사가들은 혜공왕을 신라 중대 왕조의 마지막 왕으로 규정을 하고 있다. 특히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신라를 세 시기로 분류를 하게 되었는데, 29대 무열왕에서 36대 혜공왕까지의 120년을 신라의 중대 왕조로서 구분을 하게 되었다. 혜공왕이 중대 왕조의 마지막 왕이 된 것은 그의 죽음으로 인해서 전제왕권이 완전히 종식이 된 것으로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다.
2. 충돌과 반란
- 어린 혜공왕을 대신을 한 만월태후의 섭정은 처음부터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았다. 만월태후는 섭정을 효과적으로 행사를 하려고 경덕왕과 마찬가지로 전제왕권을 강화를 하고자 하였지만 오히려 만월태후의 왕권 강화책은 귀족들의 불만을 사게 되어 혜공왕 말기의 반란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첫 번째 충돌은 768년 재위 4년에 일어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