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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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제자의 마지막 수업을 담은 책이다.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저자 미치 앨봄이 스승이자 멘토인 모리 슈워츠 교수와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 나눈 대화를 기록한 실화다. 저자인 미치는 대학 졸업 후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승승장구하던 중 우연히 TV에서 모리 교수의 강의를 듣고 감명받아 무작정 찾아갔다. 그리고 그날부터 14년 동안 이어진 인연은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수업으로 이어진다. 모리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인간답게 사는 법을 알려주었고, 미치는 그것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만약 당신에게도 지금 당장 누군가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면 주저 없이 모리 교수를 찾아가길 바란다. 단, 조건이 있다. 반드시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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