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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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으로 죽음을 앞둔 스승 모리 교수와 제자 미치 앨봄의 마지막 수업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 16년 만에 우연히 TV에서 모리 교수님의 강연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마다 인생수업을 받게 된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노교수에게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세상 모든 일엔 끝이 있다는 진리를 배우게 된다. 더불어 가족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이웃에 대한 배려 등 살아가는데 있어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덕분에 나에게도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조차 하지 않았던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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