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의 대국화와 한국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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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의 대국화와 한국의 대응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동북공정이란
2. 최근 중국의 발전 상황
3. 이미 시도된 동북공정 사태
4. 중국의 중화사상, 문화 우월주의 사상
5. 중국문화의 대국화
6. 중국에 대응하는 한국의 자세
7. 우리나라 문화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 우리나라에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1910년부터 1930년대까지 일제 강점하에 식민 통치가 이루어지던 시기다. 이로 인해 아직까지도 일본과의 사이는 원활하지 않고 그 당시의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부당하게 한 나라의 자원과 문화를 약탈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힘과 주체성을 잃게 만들었다. 35년이라는 기간 중 1930년대 이후로 일제는 민족말살정책을 펼쳤고 우리나라 자국민으로부터 민족 문화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억지로 일본어를 가르치고 창씨개명을 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정신과 혼을 완전히 빼놓고자 하였다. 이처럼 한글과 여러 문화들은 나라 자체에 큰 영향을 준다. 한 나라에 역사 속 깊이 전해져 내려온 문화나 그 나라 자체에서 만들어낸 문화는 그 나라의 정체성이자 주체성이며 그것은 곧 그 나라의 힘이다.
우리나라 또한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문화들을 여럿 가지고 있다. 한복, 한글은 물론이거니와 김장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가 평소에 입고 쓰고 먹는 모든 것들은 우리나라 전통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꾸준히 우리나라만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과 케이 드라마는 우리나라 많은 국민들이 즐겨 듣고 보는 문화산업 중 하나다. 더군다나 이미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와 팝 앞에 K는 Korea 즉,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임을 증명한다.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케이팝과 케이 드라마를 찾는다. 이는 이제 단순히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체성만을 뜻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으며 곧 경제적 수익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산업으로까지 자리 잡았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우리나라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를 강타했다. 공개된 지 무려 이틀 만에 세계 각국에서 1위를 했으며 무려 이로써 넷플릭스는 1조 원이 넘는 수익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오징어게임' 1위 정상탈환…47일째 1위 신기록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1/2021111190078.html
[뉴스토리] 오징어 게임과 콘텐츠 전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280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동북공정이 ‘문화공정’으로...중국, 우리 한복·김치·손흥민 족보 중국화 시도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53
미·중 인공지능경쟁, 승자는 누가 될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1009380002203?did=NA
‘조선구마사’ 폐지 사태… “대중독재” vs “더 소통했어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31
박계옥 작가 사과→이번엔 '철인왕후'로…역사왜곡 논란ing[MP이슈]
http://www.mediapen.com/news/view/613453
tvN 역대 4위 '간 떨어지는 동거', 반중 정서 이겨낼까 [ST이슈]
http://stoo.asiae.co.kr/article.php?aid=72583865639
[짝퉁중국 적색경보 ②] "도용·표절은 예사"… 미래 경쟁력 뺏긴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331
"'오징어의 승리', 김치가 '파오차이'?" BBC, 중국의 '한국 표절' 집중 조명https://www.mbn.co.kr/news/culture/4622509
한복의 현대화 ‘생활한복’, 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나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