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와경제 ) 2022년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스포츠대회 중에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의 현상을 기술

목차

1. 서론

2. 본론
1) 도쿄 올림픽
2) 베이징 올림픽

3. 결론

4. 출처 및 참고 문헌

본문내용

올림픽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2021 도쿄올림픽의 경우 1년 연기되는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국제 경기 대회는 인류 평화 와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하나, 최근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사례에서만 보아도,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이준서, 황대헌 선수가 올바르지 못한 판정으로 탈락하였는데, 이준서 선수는 결승선을 일찍 통과하고도 관중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페널티 판정으로 탈락하여 메달 획득 기회를 놓치었고, 중국 선수들이 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황대헌 선수도 이와 동일한 헝가리 심판의 실격 판정으로 탈락하여 동일한 결과를 낳았다. 이에 보수성향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은 주한 중국대사관 근방에 위치한 서울중앙우체국앞에서 집회를 열어 중국의 편파판정에 관한 사과를 촉구하며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손으로 찢는등 훼손하며 편파 판정에 항의 의사를 보였다. 또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소위 '한복 공정' 논란이 일어 한중 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 사례가 있는데, 개회식 당시 '소시민들의 국기 전달' 식순 당시 한복을 착용한 중국 여성이 등장하며 한복은 한반도의 것이자 중국 조선족의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하여, 더욱이 갈등이 격화되었고, SNS 및 여타 미디어를 중심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양측에 대한 비방이 중계 되며 , 대선 주자들 또한 양국 갈등을 정치판에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는 한복 공정에 대하여, 윤석열 후보는 쇼트트랙 판정에 관한 언급을 하며 갈등을 심화시키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수출액 중 26% 정도를, 수입액의 16% 정도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을 만큼 무역 의존도가 극심한데, 한국 내 반중정서가 깊어지고 있으나 양국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불가분 관계인만큼 갈등 개선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멀리 바라볼때, 장기적으로 북한과의 통일을 위해서라면 외교적으로도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한국과의 교섭에 나서게 하기 위해서 중국의 도움이 절실한 시점이다.

참고 자료

https://dokdo.mofa.go.kr/kor/ 외교부, 독도
https://www.gri.re.kr/gri-issue-brief/?pageid=10&uid=22034&mod=document 경기연구원, "사회이슈 :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주장과 대응 논리"
https://japan.kosti.or.kr/main.do kosti, 일본수출규제 바로 알기
김재권. "불매운동 관련 특성이 온라인 불매운동태도와 관광보이콧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0. 서울
송지연. (2020). 사드(THAAD) 배치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갈등이 경제관계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국제정치, 36(3), 133-168.
http://kofice.or.kr/g200_online/g200_online_00d_view.asp?seq=19402&bunho=1626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해외 한류 소비자 18개국 8,500명 대상 <2021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