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빌리루빈혈증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3.04.11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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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빌리루빈혈증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진단 7개와 간호과정 3개입니다.
간호과정 모두 이론적 근거가 있으며 A+자료입니다!
엄청 자세히 되어 있어용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간호진단 도출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병태생리
- 신생아에게서 일어나는 생리적 황달은 빌리루빈 흡수, 결합 부전에 의해 유발된다.
- 신생아에게서 생성되는 대다수의 빌리루빈은 간과 비장에 있는 효소에 의한 적혈구의 정상적인 파괴로부터 유래된다. 적혈구의 혈색소는 철, 단백질, 빌리루빈으로 분해된 다음 빌리루빈은 알부민에 결합하여 간으로 운반되고 결합과정을 거쳐 수용성을 띠게 되며 소변과 장을 통해 체외로 분비될 수 있게 된다.
- 결합빌리루빈은 장에서 재흡수될 수 없지만 신생아의 장애 있는 효소는 빌리루빈을 비결합형으로 전환해 혈중으로 재흡수할 수 있다. 이 과정에 신생아가 처리해내는 상당량의 빌리루빈에 기여한다.
- 비결합빌리루빈은 수용성이 아니라 지용성이어서 체외로 쉽게 배출되지 않는다.
3. 발생빈도
- 만삭아의 34~60%, 미숙아의 80%에서 출생 후 수일 동안 발생한다.
4. 증상
- 황달로 알려진 피부의 착색은 혈청 내 간접빌리루빈 수치가 5~7mg/dL에 도달할 때 나타난다.
- 만삭아는 대개 생후 3~4일 후에 최고치에 도달하며 생후 10일경에 정상 빌리루빈 수치에 도달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한다.
- 미숙아는 생후 5일경에 최고치에 도달하며 생후 한 달 후에 정상 빌리루빈 수치에 도달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한다.
- 황달은 대개 얼굴, 그 중에서도 코에 가장 먼저 나타나며 몸통을 따라서 사지로 퍼진다.
- 총빌리루빈 수치는 일반적으로 인공영양아보다 모유영양아에게서 더 높고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인디언 혈통에서 더 높다.
5. 진단검사
● 혈청 빌리루빈 수치를 측정한다.
- 직접빌리루빈은 결합빌리루빈의 측정에 쓰이며 간접빌리루빈은 비결합빌리루빈을 측정하는 데 쓰인다.
- 임상적 황달을 보이는 미숙아 또는 만삭아의 총빌라루빈 수치가 13mg/dL 이상인 경우에 황달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해야 한다.
● 직접 Coombs test, 말초 혈액도말, 망상적혈구 수치, 혈액형, 어머니와 신생아의 Rh형 검사도 원인 확인에 도움이 되는 진단검사이다.
참고 자료
이동숙 외(2019), 기본간호학I , 메디컬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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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선 외(2018), NANDN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학지사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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