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사자의 서
- 최초 등록일
- 2021.10.30
- 최종 저작일
- 2021.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티벳 사자의 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고 무언가를 느끼고 얻는 일은 쉽지 않다. 그냥 읽히는 대로 읽는 것은 그냥 문자를 훑는 것이기에 생각을 하고 가슴으로 느끼면서 글자를 읽어야 한다. 책을 느끼는 방식에는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저자가 책을 쓴 이유와 생각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모든 책에는 서문이 존재하고 글쓴이에 대한 소개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부분들을 가벼이 여겨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이것이 온전히 책을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염두 해서 사자의 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필자가 읽은 사자의 서 완역본은 류시화 시인이 옮긴 티벳 사자의 서이다. 사자의 서는 티벳 이외에 이집트에서도 동명으로 파피루스에 작성된 것 사자의 서: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와 함께 매장한 사후세계(死後世界)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는 두루마리. [두산백과]
이 있다. 그만큼 생사는 전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였던 것이다. 전 인류에게 중요했고 고민되어온 여러 문제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현대까지 이어져오고 다양한 방식의 해결책들이 제시되어 왔다.
참고 자료
「티벳 사자의 서」, 파드마 삼바바 저 , 류시화 옮김, 정신세계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