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반대, 탈원전 정책
- 최초 등록일
- 2023.03.1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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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자력발전에 대한 반대입장 글이다.
주요 내용은 핵폭발과 관련한 여러 소설을 집필한 독일 소설가 파우제팡의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이라는 책과,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건와 관련한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이라는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두 작품에서 모두 서술되는 체르노빌 사건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원자력 발전에 반대한다.
목차
1. 서론
2. 체르노빌 원전사고 관련 서적을 읽고
3. 원자력발전이 필요한 이유
4. 결론
본문내용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어난 일본의 대지진, 그리고 그 여파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폭파와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 보도되었던 뉴스와 기사들을 기억한다. 그 당시의 나는 방사능에 관한 개념이 없었기에 2007년 일어난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떠올리며 그때와 같은 환경오염이 일어난 건가 하는 생각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그때와 다른 점이라면 후쿠시마에는 방사능을 치우러 갈 사람도, 치울 수 있는 방법도 없다는 점일 것이다.
2011년의 그때와 다름없이 지금도 우리에겐 방사능을 원활히 처리할 기술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또 동시에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고도 지금의 사회가 변화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충분한 대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없다.
참고 자료
저자: 파우제팡, [핵폭발뒤 최후의 아이들], 보물창고출판
저자: 정남구,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시대의 창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