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정책 반대 입장 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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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이것이 위험하며 사고가 쉽게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은 결코 위험하지 않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으로 인해 탈원전 정책을 주장하는 것은 집 위에 비행기가 추락할까봐 주기적으로 이사를 다니는 것과 비슷한 논리이다. 원자력 발전의 경우 하루가 다르게 안전 분야가 발달하고 있고 또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북한의 공격이나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서 원전을 건설했기 때문에 안전 부분으로는 완전히 안심을 해도 무방하다. 국토가 좁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면 이 좁은 국토에 그렇게 오밀조밀 원전을 짓지도 않았다. 때때로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는 측이나 탈원전를 주장하는 쪽에서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을 과장해서 논거로 사용한 적이 적지 않은데, 원전 개발 이후 세계 역사를 통틀어 봐도 치명적인 원전 사고는 몇 번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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