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인간의 교육도서요약
- 최초 등록일
- 2023.03.10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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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뢰벨 인간의 교육도서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인간의 교육의 철학적 기초
Ⅱ. 인간의 성장 발달 단계
Ⅲ. 학교와 학생
본문내용
Ⅰ. 인간의 교육의 철학적 기초
제 1 장
만물에는 영원한 법칙이 깃들여져 있고 이 법칙은 만물을 움직이고 작용하며 지배하고 있다. 이 법칙은 내부에 있는 정신이 자연에 의해 외부로 보이고 외부에 있는 자연이 정신을 통하여 내부로 드러난다. 그러면서도 이 둘은 하나로 일치한다. 생명에도 영원과 자연이 함께 있다.
어떤 영원한 법칙(ewiges Gesetz)이 만물에 깃들어 작용한다. 모든 것을 관장하는 이 법칙은 필연적으로 모든 것에 작용하고 그 자체로 명확하며 생동적인 통일성, 즉 스스로를 알기에 영원히 존재하는 통일성에 근거한다.
통일성은 신이다.
모든 것은 오로지 신성함(das Gottliche) 즉 신으로부터 나왔다.
만물의 유일한 근거는 신에게 있다.
모든 것은 신성함 즉 신을 통해서 안식을 얻고 생명을 유지하며 존재한다.
만물은 오로지 신성함이 그 안에서 작용함에 따라 존재한다.
각각의 사물에 작용하는 신성함이야말로 그 사물의 본질이다.
제 2 장
인간은 이성을 지닌 존재이다.
인간의 사명과 직분은 자신의 본질과 신성, 즉 신의 직분과 사명을 충분히 인식하고 분명하게 보기 위해 스스로의 삶에서 자유롭게 결정하고 행함으로써 자신을 구현하는 것이다.
인간교육이란 인간을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스스로 인식하도록 이끌어 순수하고 완전한 내면 법칙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만물의 규정됨과 소명은 그 자체의 본질, 즉 그 속의 신성함, 더 나아가 신성 그 자체를 발전적으로 제시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교육은 자의식을 지닌 채 사유하고 인지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이 내면의 법칙인 신성함을 자의식 및 자기결정에 따라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제시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 일이요, 또한 그것에 요구되는 수단과 방법을 보여 주는 일이다.
제 3 장
과학과 인생학은 영원한 법칙을 인식하고 의식하는 것은 영원한 법칙의 근본과 본질, 통합과 연관에 대해 통찰하고 신적인 통합체로서 생명에 대한 지식을 가지는 것이며 영원한 법칙을 인식하고 익히는 것이다. 교육은 영원한 법칙을 인식하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이 자신의 직분을 이해하고 자신의 사명을 달성하도록 인도해 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