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 사도행전 16장 28절~34절
- 최초 등록일
- 2023.03.02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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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해설교 사도행전 16장 28절~34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a. 정직과 절개,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16:28)
b. 바르고 복된 것을 찾아 사모하는 마음 (16:29~30)
c. 주 예수를 믿으라! (16:31)
d.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 (16:32)
e. 개인을 넘어서는 공동체의 구원과 기쁨 (16:33~34)
본문내용
약간의 복잡한 배경 사건을 갖고 있는 이 본문의 이야기는 바울과 실라가 지진이 나서 옥이 무너졌어도 도망가지 않고, 간수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며 간수의 자결을 막는 극적인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이전에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다가 부당하게 옥에 갇혔습니다.
로마시민권이 있던 바울은 재판을 거치고 사법처리를 받을 수 있는 신분입니다. 하지만 바울이 있던 곳, 빌립보의 무리들은 바울이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심한 매질을 하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지진이 나서 옥이 흔들려 매인 것이 풀어졌을 때 바울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여 옥을 탈출하지 않고 도리어 모든 죄수들과 그대로 자리를 지킴으로써 간수의 몸을 해하는 것을 막았고 그 행동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기다리는 바울의 통찰이 숨어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생명을 해쳐가며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그는 신뢰하지 않았으며 더 깊은 열매를 위해 기다림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