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사도행전에 나타난 베드로, 스데반, 바울의 설교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7.05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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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도행전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베드로
2. 스데반
3. 사도 바울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사도행전은 24개의 강화(講話)가 있다. 베드로가 행한 강화가 9번이고(1:16-22; 2:14-36; 3:15-26; 4:8-12; 5:29-32; 8:20-25; 10:34-43; 11:5-17; 15:7-11), 바울이 행한 강화 역시 9번이다.(13:16-41; 14:15-17; 17:22-31; 20:18-35; 22:1-21; 24:10-21; 26:2-23; 27:21-26; 28:17-20) 그리고 다음 각 사람에 의해서 한 번씩 나온다. 가말리엘(5:35-39), 스데반(7:2-52), 야고보(15:15-21), 데메드리오(19:25-27), 서기장(19:35--40), 베스도(25:24-27)
여기에서는 베드로, 스데반, 바울의 강화 이 세 강화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론
1. 베드로
베드로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수제자로서 사도행전 1장에서부터 12장에서 주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인물로 나타난다.
오순절의 성령강림 이후, 놀라울 정도로 담대하게 변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을 사도행전 2장 이후로 줄곧 보게되는데 그중 주요한 인물이 바로 베드로이다. 베드로는 복음서에서의 나약하고 배반하던 자신의 모습과는 달리,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의미를 담대하고 소리 높여 선포하게 된다. 예수님께 향한 베드로의 증인 사역으로서 그의 첫 설교가 오순절에 행해진 것이다.
오순절날 베드로의 설교에서 논증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를 높이셔서 그의 우편에 세우셨다는 것이다. 성령의 부으심은 예수의 승귀를 입증하는 것이다. ‘방언(외국어)’으로 말하는 기적은 성령의 부으심을 또한 입증한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야 한다. 베드로가 선지자 요엘의 예언을 성취된 것으로 인용하였지만 그 예언의 성취는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과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에만 관계가 있다. 요엘이 예언한 하늘의 현상들은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성취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