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축일기
- 최초 등록일
- 2004.03.15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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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요점 정리
Ⅱ. 계축일기 특징
본문내용
Ⅱ. 계축일기 특징
조선시대 수필형식의 기사문(記事文)으로 필사본. 1책. 《서궁록(西宮錄)》이라고도 한다. 1613년(광해군 5:계축년)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仁穆大妃) 폐비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일어난 궁중비사를 기록한 글이다. 인조반정(仁祖反正) 뒤 대비의 측근 나인이 썼다고 한다. 그러나 문체와 역사적 사실을 들어 인목대비 자신이 쓴 것이라는 설도 있다. 《계축일기》는 공빈김씨(恭嬪金氏)의 소생인 광해군과 인목대비의 소생인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둘러싼 당쟁을 중후한 궁중어로써 사실적으로 서술한 글이다. 묘사보다는 서술에 중점을 두고 있어 당시의 치열한 당쟁의 이면을 이해하는 데 보조 자료가 된다.
인목대비의 아버지인 김제남(金悌男)이 영창대군을 추대하여 모반하려 한다는 무고로 김제남 부자와 영창대군은 참혹한 죽음을 당하고, 인목대비는 서궁인 덕수궁으로 쫓겨나 폐비가 되며, 그 뒤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11년 만에 인조반정으로 복위되었다는 이른바 궁중비사이다.
참고 자료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사이트,
낙산재 문고 필사본,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사이트,
동아대백과사전(EnCy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