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관찰일지 만2세 (6~8월) 9명의 관찰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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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자세가 바르지 않지만 식탐이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앉아서 먹었다. 바르게 앉아서 먹는다고 칭찬을 해주면 무척 기분 좋아하면서 점심을 먹지만 편식이 심하지 않지만 좋아하지 않은게 있으면 전혀 먹으려 하지 않았지만 골고루 먹을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배변습관
화장실을 다녀오고 얼마되지 않아 쉬가 마렵다며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교사가 다녀오라고 하고 오지 않자 화장실에서 물을 세면대에 가득 담고 장난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끔 화장실을 자주 찾기도 하는데 하장실에가서 물을 가지고 장난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수면습관
잠이 많고 잠을 자려고 하면 새우처럼 몸을 구부려고 걱정이었음. 아랫입숭을 심하게 깨물어 자는 습관이 있어 무척 걱정되어 잠이 들면 살짝 입술을 빼주고 몸을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있도록 하여 주었음.
“선생님, 00이가 먼저해요” 하며 아이들이 소리를 질렀다. 신체활동을 하는데 00이가 하고 또하려고 하니까 친구들이 알려 주었는데00이가 아직 규칙을 지키고 자기 차례에 대한 인지가 안되어 어려움이 많이 있어 보인다.
신체활동에 무척 관심이 있고 좋아하지만 바르게 앉아서 기다려 주지 못하고 다른 영역에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자 다른 영아들도 따라하며 교사가 지금은 신체활동시간임을 알려주고 해 볼수 있도록 하여주자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발음이 부정확하지만 의사표현이 정확하여 좋고 싫음을 잘 표현하고 자기 물건에 대한 강한 애착 때문에 또래관계에서 놀잇감을 나눠서 놀지 못하고 혼자서 놀잇감을 다 차지하고 노려고 하는 모습이보인다. 친구들이 가까이 오는걸 무척 싫어하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구와 같이 해보자고 하면 싫다고 교사에게 안기며 놀이를 다시 하려고하지 않는다.
인지는 잘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려고 하다가 제재를 당하면 누워버리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 억지로 행동이나 활동을 하면 강하게 거부하였지만 교사가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따라주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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