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프로포절] 독거노인들을 위한 콜 서비스 복지 콜
- 최초 등록일
- 2009.06.13
- 최종 저작일
- 2009.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사회복지 프로포절] 독거노인들을 위한 콜 서비스 [복지 콜]
현재 한국은 저출산과 여성의 사회참여와 함께 노인들의 고령화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누구의 보살핌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의 문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포절은 독거노인들이 복지서비스와의 연계 및 접근성을 좁히고자 실행하는
콜 서비스 프로그램입니다.
목차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
4. 기대효과
5. 사업 목적 및 목표
6. 사업내용
7. 예산계획
본문내용
1. 사업명
: 독거노인들을 위한 콜(call)서비스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특성
➀ 독고노인의 건강상의 문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배우자와 사는 사람들보다 두 배 이상 중증 심장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30-69세 사이 138,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밝혀졌다. 전체 인구로 볼 때 138,000명중 5%가 60세 이상의 독거 여성 노인이었고, 8%가 50세 이상의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이었으나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33%가 혼자 사는 60세 이상의 여성 노인이었고, 나머지 67%가 혼자 사는 50세 이상의 노인이었다. 이에 반해 가장 위험성이 적은 그룹은 혼자 살지 않으면서 일을 가지고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 이었다.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잘 나가지 않고, 검진 등을 위해서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도 적으며 흡연자 및 비만자, 고지혈증의 가능성 등 생활패턴의 문제로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이 높다.
➁ 우울증으로 급증하는 노인자살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노인자살의 원인을 살펴보면 크게 본인의 질병(35.9%) 우울증(19.6%) 자녀와의 갈등(9.8) 등으로 나뉜다. 얼핏 지병에 의한 자살이 많은 것 같지만 이는 단순히 발생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일 뿐, 구체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없다.
노인들의 경우 이른바 `자살징후`가 젊은이들에 비해 뚜렷하다. 가장 큰 징후는 우울증이다. 나이가 들면 우울증 유발 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 이 때문에 쉽게 섭섭한 마음이 들고, 같은 상황이라도 젊은이에 비해 더 큰 상처를 받는다. 자녀들로부터 받는 소외감과 배우자 사망에 의한 절망감이 겹칠 경우 우울증이 생기기 쉬우며 이것이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