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비평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2.12.04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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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고 비평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면서 광고를 바라보는 시선이 이전과는 달라진 것 같다. 이전에는 재미있는 광고가 나오면 집중해서 보긴 했지만, 광고주와 제작사가 어떤 요소를 부각하려고 했는지, 무엇이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광고를 보는 눈이 조금은 길러졌다는 생각이 든다.
비평 다이어리를 쓰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내가 비평 대상으로 선정한 광고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장단점이 뚜렷하게 보이는 광고를 선정한 것도 맞지만, 무엇보다도 내 기억과 인상에 남는 광고를 선정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물론 과도하게 시청자를 자극하는 광고는 지양해야겠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요소가 광고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나 한강 물을 맥주를 만들었다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테라’광고, 현란한 이미지와 직설적인 대사를 사용한 낸시랭이 등장하는 ‘러시앤캐시’ 광고 등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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