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재정1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11.21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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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선물받은 책은 꼭 읽는다. 내가 책을 선물한 경험이 여럿있는데, 그때마다 항상 내가 읽은 책을 선물했고, 그 책에서 내가 받은 영감을 선물하고 싶었던 마음이 컷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선물한 사람이 나에게 어떠한 영감을 선물하고 싶어했는지 확인하기위해 꼭 읽는다. 난 비 종교인이라 ‘종교를 떠나서’ 라는 수식어가 붙는 책을 단 한번도 선물 받은 경험이 없는데, 이번에 교회에 다니시는 지인 어머니께서 나에게 ‘종교를 떠나서' 라는 수식어가 붙는 당황스러운 선물을 보내셨다. 좌우지간 일단 선물을 받았으니, 어머니는 어떤 영감을 나에게 주고싶으셨는지 확인을 해야 했다. 심지어 1권 2권 그리고 성경까지 도합 6만원가까이 되는 비싼 선물을 하셨기에 종교와 관련된 어떤 것을 받았단 당혹감 보다는 감사함이 먼저 앞선다. 그 감사함을 몇자 안되는 독후감으로 남기겠다고 생각했고, 나는 비 종교인이니 나의 관점으로 본 종교와 연관된 책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금했다.
어떤 책이든 독자들에게 저자들이 당부하는 글이나, 글을 쓴 이유에 대해서 전달하기 위해서 책이 시작되는 목차 앞, 저자의 말이 있다. 읽기 시작한 시점에서 나는 ‘ 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리고싶다. 이 책을 낙심자와 불신자들을 향한 전도용으로 꼭 사용해주길 바란다' 라는 메세지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이런 의미 였을까 싶은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미루어볼때 기독교인들중 놀라울정도로 헌신하는 자산가들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을 알듯 싶었다. 분명하게 느껴지는 것은 제목이 외치는 주제가 부에 대한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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