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하나를 읽고 서평이나 독후감, 제이콥 로버트 무스 저, 문무홍 역 (2008), 『1900, 조선에 살다』, 푸른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3.22
- 최종 저작일
- 2019.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서평이나 독후감 제출
- 다음 중 하나를 읽고 서평이나 독후감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1900, 조선에 살다』
2. 조선은 마비되었다.
3. 아들 눈치 보기 바쁜 조선
4. 지금 한국은?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900, 조선에 살다』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한국에 선교하러 온 미국인 선교사 제이콥 로버트 무스의 조선 체험기이다. 그는 25년 동안 조선에 머물면서 조선에 있는 시골을 다니면서 선교 활동을 하였고, 춘천에 중앙감리교회를 설립하였다.
책에서는 외국인이 본 조선인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그 당시 많은 서양 사람들은 조선을 섬이라고 생각했으나, 제이콥 로버트 무스 선교사는 조선에 용감하게 입성하였다. 그는 지리, 역사, 주막, 여인들의 삶까지 두 눈에 담고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당시 조선시대의 양반들은 지금 시대로 이야기하면 ‘금수저’로 태어나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많은 이들 위에 군림하며 특권을 누렸다. 세종대왕이 일찍이 백성을 가엾게 여겨 한글을 창제했지만, 모든 언어는 한자로 되어 있었고, 이는 백성들의 무지로 이어져 그들의 삶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하였다. 잘못된 의료시설은 황당할 나름이라, 고춧가루가 눈병에 좋다는 한의사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자신의 눈에 고춧가루를 넣는 모습,......<중 략>
참고 자료
김경미 (2012), “조선후기 여성의 노동과 경제활동”, 한국여성학28(4), p85-117.
어정희 (2013), “조선말 미국여성선교사가 한국여성에게 끼친 영향 : 1884-1910년을 전후하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제이콥 로버트 무스 저, 문무홍 역 (2008), 『1900, 조선에 살다』, 푸른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