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발달사-호주의 영어
- 최초 등록일
- 2022.10.25
- 최종 저작일
- 2016.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영어의 역사 및 영어 발달 과정에서 각 나라가 갖는 독특한 영어 방언이 존재합니다.
이는 그 중 호주의 영어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스트레일리아의 영어는 다른 곳에서 발견되지 않는 독특한 특징을 갖는다. 본토인 영국의 영어와도 다르고, 영국에서 이식되어 미국에서 발달된 영어와도 다르다. 새로운 곳으로의 영어 이식이 각기 다르게 진행되어 현재에 이르러는 영어라고 하는 한 언어가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의 쓰임에 의해 그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유럽의 영토가 되기 시작한 시점은 영국의 제임스 쿡(James Cook)의 항해 시작부터이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자 영국은 죄수들을 유배 보낼 장소가 필요했고, 경제적ㆍ군사적 이유로도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람들을 보내기 시작하였다. 미국으로 간 영국인들은 종교적 자유를 찾아 자발적 이주를 시작한 반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이주민들은 죄수들을 이동시킨 강제적인 이주였다. 당시 약 700여 명의 죄수가, 그리고 죄수들과 더불어 약 1400명의 이민단이 1788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닿았다. 이들은 이 땅에 정착하여 이곳을 일구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땅에는 1788년에 영어의 이식이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Melvyn Bragg, 김명숙‧문안나 역 (2007). 영어의 대모험(The Adventure of English). 서울,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