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과 혐오, 그 사이의 권리
- 최초 등록일
- 2022.09.28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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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혐오의 시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맘충’ ‘잼민이’ ‘빨갱이’ ‘휴거지’ ‘김치녀’ 등 특정 집단에서 사용되던 단어들은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혹은 SNS 속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혐오 표현들이 일상생활 속에 버젓이 들어나게 된 것에는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이 존재한다.
표현의 자유를 가장 먼저 외친 사람은 영국의 공리주의 사상가인 존 스튜어트 밀이다.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론>에서 표현의 자유가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삶의 토대이기에 그 자체로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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