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두막 감상문

소개글

가족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 맥(샘 워싱턴)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정체불명의 ‘파파’로부터 온 편지는 딸을 잃은 바로 그 오두막으로 그를 초대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은 혼자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신비로운 세 사람과 만난 후, 마법과도 같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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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맥은 하나님에게 분노로 가득 차있었다. ‘왜 어째서 내 딸의 죽음을 허락하였는가?’였다. 왜 하나님은 왜 악한 일들을 막지 못하는가?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불공평하게도 사회는 강자의 이기적인 욕심과 돈, 권력을 가진 자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그로인해 도통 받는 것은 약자이며 희생을 하곤 한다. 왜 악으로 선한 자들이 희생을 당하는 건지, 왜 맥의 어린 딸이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당했는지, 신은 전지전능하다면서 그들을 벌하지 않는 지, 모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방관만 하는지 화가 났고 남는 건 의심뿐이었다. 나는 맥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은 없지만 그의 분노가 느껴졌다. 또한 이런 비슷한 사건들을 뉴스나 기사로 접한 적이 많기에 신에 대한 원망도 느껴졌다. 모든 사람은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한다. 또한 내 죄를 하나님이 씻겨주고 천국을 위해 기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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