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승의 시 세계 고독과 신성의 변증
- 최초 등록일
- 2022.09.15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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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현승의 시 세계 고독과 신성의 변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다양한 종교를 포함하고 있는 시의 특성
2. 신의 창조성과 시의 모방
가. 시와 종교
나. 시를통한 김현승의 세계관
3. “어둠 속에 나의 귀를 눈뜨게 하소서(「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본문내용
1. 다양한 종교를 포함하고 있는 시의 특성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종교적 특성 및 안식을 위해 종교를 찾아가곤 한다. 힘들거나 지칠 때 종교라는 곳에서 평화와 사회 세속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찾곤 한다. 김현승 작가도 종교를 믿으며, 슬픔, 기쁨 등의 감정을 종교라는 곳의 특성에 기대어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려는 것 같다. 예전부터 보다시피 일반 작품보다는 종교를 소재 또는 본인의 신앙을 비춘 소재로 작품을 생산하며, 언젠간 보게 될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되는 것 같다. 그리고, 김현승은 기독교적 세계관에 중점을 두고 시를 작성하였고, “삶의 수양법, 수도, 자기 구원”의 문제를 끝까지 주제로 작성하였다. 또한, 주 예수에 대한 찬양만으로 한 것이 아닌 기독교적 삶은 어떻게 내면화 할 것인지에 대해, 자신의 삶에 기독교를 적용 할 것인가?, 구원을 어떻게하면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을 엿볼 수 있다. 단순하게 기독교적 세계관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김현승은 기독교 예수의 뜻, 가르침에 대해 큰 틀을 보고 작성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독교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다른 종교와는 어떠한 내용이 궁극적으로 차이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시를 작성했다.
다른 작가와 비교하여보았을 때 김현승은 이와같이 맹목적인 단순 종교의 믿음이 아닌 종교의 신이 바라보고자 하는 뜻을 찾아가는 점에서 다른 작가와 차이점을 엿볼 수 있다. 종교를 대상으로 작성한 시중 김응교 문학 <그늘-문학과 숨은 신> ‘언제나 현존하며 언제나 부재하는 숨은 신’을 뜻하는 이야기이다. 본 내용에서는 부분적 종교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상징을 탐사하며, 작품의 사상, 숨어있는 신을 만나도록 하는 친절한 저자의 안내로 마음의 평화를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신의 창조성과 시의 모방
가. 시와 종교
1) 시와 종교는 공통적으로 인간의 유한적 존재로서 결핍 지점을 연원하지만 결핍을 극복하는 방법이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