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핵 case study 간호과정 2개

목차

1. 문헌고찰
2. 상황 시나리오
3. 간호과정 2개(비효율적 호흡양상, 영양부족)
4. 관련논문
5. 질환의 핵심

본문내용

⑴ 정의
→ 전염성 질환으로, 결핵은 혈류나 림프관을 따라 몸의 어느 기관에나 전파 될 수 있는데 가장 잘 침범되는 폐에 전파된 경우를 말한다.

⑵ 병태생리
- 결핵균은 비말 감염을 통해 전파
- 감염된 환자의 기침, 재채기, 가래에 의해 타인에게 흡입
- 건강한 폐조직에 들어온 결핵균이 감염원이 되며, 민감한 폐조직 내에서 균이 생존하고 증식을 시작하면 감염이 된 것.
- 감염된 물질은 폐를 통해 전파되거나 혹은 기관지를 통해 반대편 폐로 들어간다. (액화된 물질이 소결절에서 배농된 후 공기가 찬 낭을 공동이라 한다.)

⑶ 원인
- 원인균은 Mycobaterium tuberculosis로 호기성이며, 항산성균이다. 인체 내에서 천천히 증식하며(18~24시간마다 분열) 인체 밖에서는 증식할 수 없는 미생물이다.
- 균은 열, 한낮의 직사광선, 살균제, 자외선에 의해 파괴된다. 균은 일단 몸에 들어오면 그대로 남아 있다가 인체가 저항이 약해지면 증식하기 시작하여 질환이 발생됨.

⑷ 진단
- 병력, 신체검진, 흉부 X-선 촬영검사, 투베르쿨린 반응 검사, 가래검사, 혈액검사(결핵균항원, 항체)로 진단
- 기관지경, 흉막생검, 폐생검 등을 시행
- 투베르쿨린 검사에서 양성 반응과 X-선 촬영검사에서 감염 부위, 가래 배양에서 Mycobacterium tuberculosis 를 확인할 때 폐결핵을 확진
- 투베르쿨린 검사에서 양성이면 임상적으로 활동성 결핵인지, 아니면 치료된 병소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흉부 X-선 촬영 검사와 가래검사를 한다.
- X-선 촬영검사
석회화된 병변이나 치유된 병소를 볼 수 있다.
현재 활동성이면 폐침윤, 소결절, 공동, 가스막 삼출액을 볼 수 있다.
- 가래검사
항산성 염색으로 결핵균을 확인하고 배양하여 항결핵제의 적합성을 파악한다.
(결핵균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항상 활동성 폐결핵이 없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가래를 채취해야 하며 가래를 잘 뱉지 못 하는 경우에는 식염수를 분무하여 가래를 잘 나오게 하여 채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