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무역 이론

목차

1. 헥셔오린정리
2. 스톨퍼-사무엘슨정리
3. 립진스키정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재화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노동만이 유일한 투입요소는 아니며, 투입노동력도 동질적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재화의 생산에 노동이 동일한 비율로 이용될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파 무역이론은 재화의 가치를 전적으로 이 재화의 생산에 투입된 노동시간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는 노동가치설과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단위당 생산비가 불별이라는 등 비현실적인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제한적인 가정하에서 전개된 고전파 무역이론은 현실세계에서 나타나는 무역현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고전파 무역이론의 한계를 생산요소의 확충 등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새로운 접근이 이루어졌다.

1. 헥셔오린정리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헥셔(E. Hecksher)와 그의 제자인 오린(B. Ohlin)은 무역모형을 확장시켜 고전파 무역이론이 지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도했는데. 이것을 헥셔오린정리(Hecksher-Ohlin theorem: H-O)라고 한다.

(1) 내용

헥셔오린정리는 고전파가 내세웠던 단일요소라는 가정에서 벗어나 노동과 자본의 두 생산요소를 전제로 했는데, 그 주된 내용은 크게 두 가지 명제로 구성되어 있다.

1) 제1명제(요소부존이론)

헥셔오린정리는 각국 사이에 재화의 상대가격 차이와 비교우위가 존재하는 기본적인 원인을 국가 사이의 요소부존량 차이에서 찾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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