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유전(Genetics of Humans)
- 최초 등록일
- 2022.08.0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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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의 유전(Genetics of Humans)"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요약 (Abstract)
Ⅱ. 서론 (Introduction)
Ⅲ. 실험재료 및 방법 (Materials and Methods)
Ⅳ. 결과 (Results)
Ⅴ. 논의 (Discussion)
Ⅵ. 참고 문헌 (References)
본문내용
Ⅰ. 요약 (Abstract)
이번 실험은 PTC를 이용한 미맹 여부와 ABO식 혈액형, Rh식 혈액형을 통해 사람의 유전 형질에 대해 알아보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첫 번째 실험은 13단계로 희석된 농도의 PTC를 이용해 미맹여부를 판별하는 실험이었다. 미맹은 대립유전자가 모두 열성은 tt일 때 발현하고 유전자형에 우성이 하나라도 들어가 있으면 발현되지 않는 열성 형질이다. 이 실험을 위해서 가장 낮은 농도의 PTC부터 차례로 맛을 보아 처음으로 쓴 맛을 느낀 지점을 미각 역치로 잡았다. 그리고 모든 분반의 학생들의 데이터를 모아 antimode를 설정하고 그 이하는 미맹, 그 이상은 정상으로 설정했다. 그 후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을 이용해 대립유전자 T와 t의 빈도가 세대가 거듭되어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두 번째 실험은 ABO식 혈액형과 Rh식 혈액형을 응집반응을 통해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A형은 anti-α에만, B형은 anti-ß에만, AB형은 anti-α,ß 모두에 응집하고 O형은 응집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 Rh식 혈액형은 응집을 하면 Rh+형이고 응집을 하지 않으면 Rh-형이다. ABO식 혈액형은 A,B가 공동우성이고 O가 열성을 띄기 때문에 4가지 표현형이 나오게 된다.
Ⅱ. 서론 (Introduction)
사람의 유전 연구는 완두나 초파리와는 달리 많은 어려움이 있다. 유전 연구를 위해서는 단시간 내에 여러 세대를 관찰할 수 있어야 하고 인위적인 교배가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의 경우에는 한 세대가 매우 길며, 인위적으로 교배 실험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형질이 유전자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사람의 유전은 연구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유전자 하나가 돌연변이 등으로 인해 바뀌게 되면 형질 발현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유전을 연구하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사람의 유전을 연구할 때에는 주로 가계도 조사, 집단 조사, 쌍둥이 연구 등과 같은 간접적인 방법을 이용한다. 가계도 조사는 특정 유전 형질을 가지고 있는 가계에서 형질이 어떻게 유전되는지 알아보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Campbell, Biology: A Global Approach, 11th ed, Pearson, p304. ~ p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