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해 법적, 정책적으로 꾸준한 인식개선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장애인은 사회적 시선에서

소개글

과목명: 장애인복지론
주제: 우리 사회에서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해 법적, 정책적으로 꾸준한 인식개선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장애인은 사회적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배제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문 등을 제시하고 이러한 사회적 배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작성하되, 해외에 관련된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함께 제시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와 관련된 사례
2. 장애인 탈시설화와 관련된 해외 사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에도 장애인은 사회복지의 대상이 되는 사회적 약자 내지 소외 계층의 대표적인 집단이었다. 그렇지만 장애인 복지라는 것이 말이 장애인을 위하는 것이지 그 실체는 장애인들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그래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장애인을 사회로부터 분리, 격리시키는 것으로는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의 개선, 차별의 타파를 이루기 어렵다. 왜냐하면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비장애인들이 아예 만날 수 없는 존재이면 비장애인들의 입장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생각 자체를 애초에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즉, 장애인과 관련된 논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타파,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같은 발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모여 살면서 이들과 자꾸 부딪히며 갈등과 긴장이 발생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담론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반복되어야 한다. 지난 해 연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예비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출입을 제지당하는 일이 있었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 이미경, 2020.12.2. 안내견 문전박대하며 고함... ‘롯데마트 사건’ 왜 일어났나
경향신문, 홍진수, 2017.9.7. ‘수용시설’ 나오고 싶은 장애인들의 바람은 이뤄질까
오마이뉴스, 강자영, 김치환, 2021.5.27. ‘탈시설은 인권’ 이라면서... 장애 심하면 탈시설 배제?
비마이너, 김혜미, 2017.12.19. 탈시설 후발 주자 한국, 외국의 성공적 사례 반영해 적극 탈시설로 나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