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자료] 간호학과 건강사정 case study - 눈(백내장)

소개글

# 사례연구 : A는 39세 기혼의 여성으로 사무직이며, 몇주 전부터 우측 눈의 경미한 통증과 함께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이 느껴서 외래 진료를 받은 결과 시신경염 초기 증상 의심 하 검사하기 위해 입원하였다.

** 책이름 : 건강사정 / 저자 : Carolyn Jarvis / 출판 : 학지사메디컬

위의 책에 나와있는 사례를 대상으로, 2학년 1학기 과제로 만든 "건강사정 케이스 스터디"
자료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Ⅰ-ⅰ. 신체계통 ‘눈’ 선택이유

Ⅱ. 본론
Ⅱ-ⅰ. CASE Study 사례
1. 건강력
2. 신체검진 필요도구
3. 신체검진 기법 사용 방법 설명
4. 방법(설명, 그림삽입 등)

Ⅲ. 결론
Ⅲ-ⅰ. 느낀점

Ⅳ.문헌고찰

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시신경염은 120만 가닥의 가느다란 신경섬유로 구성된 시신경 신경섬유에 염증이 발생하여 물체가 흐리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시신경은 눈에 맺힌 상을 뇌에 전달하는 통로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 시신경염의 원인은 대부분 알 수 없다. 소아인 경우 시신경염이 볼거리, 홍역,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과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일부 경우, 시신경염은 신경계통 질환의 일부로 나타난다. 이외의 원인으로는 다발경화증, 바이러스, 결핵, 매독 등의 감염, 유육아종증, 다양한 약물 등이 있다.

(3) 증상 : 한쪽 눈이 흐리거나 퇴색되어 보이며, 눈 뒷부분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신경염은 주로 젊은 나이인 10대 말~40대에 많이 발생한다. 시신경염에는 눈 주위의 통증이 동반되는데, 특히 눈을 움직일 때 생기는 통증이 특징이다.

(4) 진단적 검사 :
① 안저 검사 : 안저 검사는 안저의 시신경 유두부를 관찰하여 염증을 확인하는 검사다. 유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안저 검사를 통해 바로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구후시신경염과 같이 유두부에 변화가 없는 경우에는 다른 검사가 필요하다.
② 시유발전위 검사 : 시유발전위 검사는 불빛을 이용하여 시자극을 주면서 뇌의 시피질에 나타나는 뇌파를 기록하는 검사다. 시신경염 환자는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가 파괴되고 이로 인해 자극 전도 속도가 느려진다. 따라서 양안을 비교하여 전도속도의 저하를 확인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다.
③ 핵자기공명(MRI) : 핵자기공명은 시신경염 발생 부위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반된 중추신경계의 이상(다발경화증)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검사다. 하지만 검사의 가격이 비싸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5) 치료 및 간호 : 스테로이드제제 약물을 사용하면서 경과를 관찰한다. 비타민 B12가 부족해도 시신경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더 보충하기도 한다. 환자는 대부분 정상 회복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시신경염” 질환백과, 건강정보 의료정보.
서울아산병원, “백내장” 질환백과, 건강정보 의료정보.
서울아산병원, “녹내장” 질환백과, 건강정보 의료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눈”, 의학/약학, 신체기관정보.
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 “안과종합검진” 안과질환.
심정규, 예기훈, 권오현, 김세진. (2018). 성인의 눈 건강관리 실태와 관리의식 조사 분석. 한국안광학회지, 23(4), 265-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