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신학연구
- 최초 등록일
- 2022.07.07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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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회퍼의 생애와 순교
2. 중심되신 그리스도
3. 자유주의와의 결별
4. 현대성과의 씨름
5. 종교성이 배제된 기독교
6. 거룩한 세속
7. 궁극자와 제2의 궁극자
8. 은밀한 제자도
9. 초월성
10. 저자의 평가
11. 참고문헌
본문내용
20세기의 신학자로서 가장 악마적인 체제인 나치에 항거하다가 죽임을 당한 젊은이 디트리히 본회퍼는 1960대 미국의 활기가 왕성한 젊은이들에게 다양하게 표현되었던 절정기가 있었다. 그의 생애와 순교 그리고 그의 독특한 기독교 중심 사상을 살펴보기로 한다.
1. 본회퍼의 생애와 순교
디트리히 본회퍼는 1906년 브레슬라우에서 태어났다. 그는 정신의학과 신경학의 권위자이고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외증조부는 신학자, 외조부는 황제를 모시던 목사이었으며, 그의 친가도 15세기에 저명한 신학자들이 있었으며, 신학의 전통을 이어받은 집안에서 자랐다. 그는 12세부터 신학책을 읽기 시작하여, 17세에 튜빙겐에서 공부했고, 18세에는 당대 주도적인 자유주의 사상가들인 아돌프 폰 하르낙(Adolf von Harnack), 칼 홀(Karl Holl), 라인홀트 제베르크(Reinhold Seeberg) 등의 문하에 있었다. 또한 그의 학위 논문「성스러운 공동체: 교회 사회학의 교의학적 연구」(Sanctrun Communio: A Dogmatic Investigaion of the Sociology of the Church)은 존경하던 칼 바르트에게서 찬사를 받았다. 그는 24세에 그의 베를린 대학 신학교수 취임논문「행위와 존재: 조직신학에 있어서 초월철학과 존재론」(Act and Being: Transsedental Philosophy and Ontoloy in Sysematic Theology)이 있으며,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서 1년을 있었고, 1931년 베를린으로 돌아와 그의 삶과 신학의 핵심이 되었던 칼바르트와 에큐매니컬 운동과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참고 자료
Staniey J. Grenz & Roger E. Olsen, 20th Century Theology. God & the World in a Transitional Age, 신재구역,『20세기 신학』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