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교육에서 어휘교육을 어떻게 실시할 것인지에 대해 예시를 들어 교수 방안을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2.06.3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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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어휘교육론
주제: 읽기 교육에서 어휘교육을 어떻게 실시할 것인지에 대해 예시를 들어 교수 방안을 제시하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래를 이용하는 방법
2. 문학을 이용하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를 학습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의사소통 능력이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와 같은 능력은 매우 중요한 능력과 직결된다. 초급 학습자부터 꾸준하게 학습하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부분인데, 그중 읽기는 어떠한 역할을 할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거나 음식을 주문할 때 영어와 같은 공용어가 적혀있지 않은 가게라면 한국어의 읽기 영역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
본고는 읽기 교육을 통한 어휘 교육에 대한 방안점을 모색해보고 해당 예시를 통해 효과를 검증해 보려고 한다. 어휘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앞서 이야기하였듯 그 중요성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비중이 큰 편이므로 보다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어휘는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다. 단순한 자모의 체계에서부터 시작하여 의미와 출처, 역사까지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어휘 내에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 어휘가 갖고 있는 정보는 고정되어 있지만 의미에 있어서는 유동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 그렇다면 종래의 교육법은 어떠하였을까?
종래의 교육법으로는 문법번역식교육법, 직접식교육법, 청화식교육법, 의사소통중심 교육법 등이 있다. 문법번역식은 번역할 문장에서 구성하고 있는 어휘를 뽑아 가르치는 방식이었고 직접식은 특정한 상황들로 수업을 구성하고 동작의 연속성과 관련하여 동사 중심으로 가르쳤다. 또한 의미장을 활용하여 어휘를 선택하고 제시하였으며 어휘 교육이 직접적인 목표는 아니었으나 그림이나 사물을 통해 의미를 명시적으로 설명하였다. 청화식은 모국어처럼 자동적인 언어 구사를 목표로 하였으며 일반적인 구문을 학습할 때까지 어휘 학습을 제한했다는 단점이 있다. 문형의 변화와 통사 구조를 학습할 때는 학습자가 아는 어휘로 구성하여 새로운 어휘 학습에는 어렵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괵셀 퇴르쾨쥬, <노래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터키인을 대상으로->, 서울대 국어교육연구 6집, 1999 https://s-space.snu.ac.kr/handle/10371/86988
윤여탁, <한국 문학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방법>, 서울대 국어교육연구 6집, 1999. https://s-space.snu.ac.kr/bitstream/10371/86990/1/11.%20%ec%97%b0%ea%b5%ac%20%eb%85%bc%eb%ac%b8%20%20%eb%ac%b8%ed%95%99%ec%9d%84%20%ed%99%9c%ec%9a%a9%ed%95%9c%20%ed%95%9c%ea%b5%ad%ec%96%b4%20%ea%b5%90%ec%9c%a1%20%eb%b0%a9%eb%b2%9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