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독서감상문-내생애의 아이들은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1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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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수하게 개인의 의견과 경험을 토대로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 빈센토 *
* 성탄절의 아이 *
* 집 보는 아이 *
* 찬물속의 송어 *
본문내용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한 구절이다. 이 것은 교육자는 물론 교육을 받는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얘기가 아닐까 싶다. 우리 교육은 자신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교육의 의미를 넘어서, 타인에게 보여 지기 위한 교육임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의미가 강하다. 따라서 우리의 교육은 새로운 것을 ‘가르치다’와 아이의 능력을 ‘이끌어낸다’에서 전자의 비중이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내 생애의 아이들’의 책을 보면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성장과 더불어 그들이 교육을 통해 어떻게 커나가는지 나오고 있다. 그 아이들은 하나하나 특징을 갖은 아이임과 동시에 아이들이 어떻게 커나가는지 그 성장과정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광활하다 못해 삭막한 자연환경과, 물질적으로 혹은 정서적으로 결핍된 아이들의 환경을 통해서 젊은 여선생은 그들에게 사랑과 애정이라는 이름의 교육을 베품으로 아이들을 성장하게 하고 동시에 여선생 자신도 성장을 한다.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만 보면서 자신의 과거의 모습까지 투영하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들을 이해함과 동시에 자신이 커나가게 된다. 6개의 소제목 중 특별히 감동적인 것 몇 부분을 살펴보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엿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