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죽음관, 교육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22.06.15
- 최종 저작일
- 2021.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소크라테스의 죽음관, 교육학개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육 이원설
2. 사후세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죽음이라는 단어와 함께 떠올리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욱더 부정하고 회피하고 싶은 것으로 간주한다. 수많은 뉴스가 우리의 일상이며, 또한 살아가면서 가족과 지인들의 적지 않는 죽음을 경험함으로써 개인에게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는 여전히 거역할 수 없는 무게로 우리를 억누른다. 이에 대부분의 사람이 죽음을 환희의 대상이 아니라,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한계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죽음을 단지 회피해선 안 된다. 그러나 현재 COVID-19 위기 상황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현대 사회에서의 삶의 방식을 함께 견주어 보았을 때, 일반 사람들은 죽음의 의미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만들지 않는다. 즉, 오늘날 죽음은 생물학적으로 제약된 삶의 절대적인 종말로 간주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속 죽음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설정하기 위해, 고전적이며 철학적인 물음을 담고 있는 플라톤의 「파이돈」에서 교훈을 얻고자 한다.
참고 자료
민현기, 최성환(2021). 철학적 문제로서의 죽음 - 플라톤의 「파이돈」을 중심으로 -. 철학탐구, 61, p.백미화, 신창호(2021). 죽음 교육의 목적에서 탐색한 공자와 소크라테스의 죽음관. 한국교육문제연구, 39(1), p.105-124
조흥만(2014). 변론에서 소크라테스의 죽음관에 대한 새로운 조명. 철학연구, 132, p.18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