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의 역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2.06.15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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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제 패망 이전(-1945년)
2. 이승만 정권 시기와 한국전쟁(1945-1953년)
3. 전쟁 이후 혼란기(1953-1961년)
4. 박정희 군부 독재 시기(1961-1979년)
5. 5.18민주화운동 시기와 그 이후(1980-1993년)
6. 김영삼 정부(1993-1998년)
7. 김대중 정부(1998-2003년)
8. 노무현 참여 정부(2003-2008년)
9. 이명박 정부(2008-2013년)
10. 박근혜 정부(2013-2017년)
11. 문재인 정부(2017-2022년)
본문내용
1. 일제 패망 이전(-1945년)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반도에 존재했던 조선은 서방의 통상 요구를 지속해서 거절해왔다. 1852년(철종 3년), 중국에 체류하던 미국은 상인인 프레스턴(W. B. Preston)은 자신 소유의 선박인 제너럴셔먼호를 이끌고 대동강 유역에 들어가 지속해서 통상 요구하였다. 이에 격노한 평양 군민들은 프레스턴의 제너럴셔먼호를 불태우고야 말았다. 이에 미국은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년)을 빌미로 신미양요(1871년)를 일으켰다. 이에 조선은 미국과 조미 통상조약(1882년)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과의 교류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1905년, 조선은 을사늑약에 의해 일본으로부터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기며 미국과의 공식적인 수교가 중단되었다. 조선의 지배야욕을 가지고 있던 일본은 미국과 가쓰라-테프트 밀약(1905년)을 비밀리에 체결함으로써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게 되었다. 결국 1910년 8월 29일, 일본 제국은 대한제국을 강제 합병하였고 이를 우리는 경술국치(庚戌國恥)라고 한다. 이때부터 대한제국은 직접적으로 미국과 교류를 이어나가지는 않았지만, 한반도의 독립을 꿈꾸는 독립투사들은 한반도의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비공식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하였다. 더 나아가 이들은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연합군 측의 용병으로 참전하거나 이들과 협력하여 일본 제국에 대항하여 항전을 이어나가기도 하였다. 일본 제국은 1941년에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으며 4년간의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였다. 일본 제국은 미국으로부터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 받고 미국 및 연합군 측에 조건 없는 항복을 함으로써 한반도 또한 일본으로부터 독립한다.
2. 이승만 정권 시기와 한국전쟁(1945-1953년)
한반도 독립 이후, 한반도 이남은 미군이 주둔하며 미군정이 실시(1945년 9월 9일 ~ 1948년 8월 15일)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