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간호학과 성인간호학 A+ GS일반외과-CBD cancer 담관암, 진단3개 과정2개
- 최초 등록일
- 2022.06.06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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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대간호학과 성인간호학 A+ GS일반외과-CBD cancer 담관암, 진단3개 과정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Ⅱ. 대상자 사정
Ⅲ. 임상검사
Ⅳ. 진단검사
Ⅴ. 통증사정
Ⅵ. 사용 약물
Ⅶ.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및 병태생리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은 간에서 분비되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 혹은 담관 이라고 한다. 담도는 간내 담도와 간외 담도로 나눌 수 있으며,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서 간내 담도, 담낭, 간외 담도를 차례로 거쳐 십이지장에 도달하게 된다. 담관암이라 하면 대개 약 8cm 길이의 간외 담관에 생긴 암을 의미한다. (간내 담관암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한다.) 간외 담도를 세 부분으로 분류하였을 때 상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58%로 가장 많으며 미만형인 경우도 7% 정도이다. 중부 중 총담관에 생긴 암을 CBD cancer라고 하며 생긴 부위에 따라 치료 방법 및 예후에 다소 차이가 있다. 담관암은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약간 더 많다.
2. 원인
담관암의 발생 원인에 대하여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담관암 환자의 20-30% 환자에서 담석이 함께 발견되므로 담석이 주요한 원인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그 외 가능성이 제시된 위험인자로 간흡충(Clonorchis sinensis), 담관 낭종(Choledochal cyst) 같은 선천성 기형,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선천성 간섬유증 등이 위험 질환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 발생에 관여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3. 증상과 징후
담도염이 없는 경우 열은 없고 초기에는 증상도 없어서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1. 황달(폐색성황달) : 종양이 담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하여 담즙의 흐름을 막아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한다. 담도 폐쇄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황달은 담도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
2. 황달뇨 : 혈액 중의 빌리루빈 농도가 높아지면 소변에서도 배설되게 되는데, 소변의 색이 갈색을 띠며 진해진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CBD cancer
의약품사전
김금순 외. (2014). 성인간호학Ⅰ. 서울:수문사
송경애 외. (2014). 기본간호학 상. 서울:수문사
송경애 외. (2014.). 기본간호학 하. 서울::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