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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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적으로 성공한 여러 기업들이 존재한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필립 모리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초거대 기업들. 물론 국내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어떻게 현재의 위대한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이러한 질문에 짐 콜린스는 15년 동안 시장의 3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고 이를 15년 동안 지속시켜온 애벗, 서킷 시티, 질레트 등 11개의 글로벌 기업들을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성공한 기업들이 갖는 공통된 특징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그는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이 가지는 공통점이 무엇인가?’를 찾는 데만 몰두하지 않고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그렇지 못한 회사들과의 구별되는 차이점을 찾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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