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링 해피니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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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링 해피니스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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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딜리버링 해피니스>>라는 제목의 이 책은 기업의 사명과 문화가 수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고 우리의 삶의 목적이 바로 행복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주는 책이기도 하며 저자 스스로의 사업 역정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무려 2,400년쯤 전에 소크라테스가 사람의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했던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것 같다. 이제 한 기업가가 어떻게 그것을 우리의 현실에 접목시켰는지 그 방법론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선택한 점이 있지만 두 번 정도 읽고 나니 정말 잘 쓴 책이다라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잘 썼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의 생각이나 경험, 철학이 잘 녹아 있고 읽는 독자로 하여금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즉,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어야 독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미국 아마존에서 상당 기간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었다는 점은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이 책으로 인해 수많은 마케팅, 영업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을 것이라는 점에 나는 확신이 간다.

이 책은 처음에 남의 무시나 비웃음을 극복하고 기업가 정신으로 불굴의 노력과 혁신을 통한 성공의 이야기로 볼 수 있지만 저자인 토니 셰이가 어떤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사업을 했는지 느낄 수 있는 유명한 문구가 처음에 나온다. 너무 괜찮은 글같아서 옮겨 적어본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당신을 무시한다. 그리고 당신을 비웃는다. 그러고는 당신에게 싸움을 건다. 결국에는 당신이 이긴다"

위의 글은 간디의 어록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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