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음 모음 수업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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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및 출석 확인

간단한 자기소개 및 한글에 대해서 배운다는 것을 노출시킨다.

T : 안녕하세요?
S : 안녕하세요.
T : 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하기)
(교사가 칠판에 이름을 쓰고 가리키며)
저는 김정미예요.
(학생의 이름표를 보고 칠판에 이름을 쓰면서)
저는 ○○○예요.
저는 ○○○이에요.
※ 교사는 ‘예요/이에요’ 오류를 범할 경우 수정해 준다.

T :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은 한글을 공부해요.
(칠판에 적힌 이름을 가리키며) 한글이에요.

→ 학생들의 이름에서 자음과 모음을 분리하여 종류가 두 가지 있음을 알려준다. 이때 자음은 자음만으로 소리를 낼 수 없으며, 모음은 모음만으로 소리가 난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또한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여 한글이 이루어지며, 자음이 온 후 모음이 뒤에 결합한다는 사실도 함께 인지시킨다.
5분
학습자
흥미유발
학습동기
형성

제시

모음 : 단모음 6개 (ㅏ, ㅓ, ㅗ, ㅜ, ㅡ, ㅣ)

자음 : 비음과 유음 (ㅁ, ㄴ, ㄹ , ㅇ)

T : 여기 보세요. (제스처를 취한다)

※ 단모음 6개를 칠판에 붙인다.

ㅏ ㅓ ㅗ ㅜ ㅡ ㅣ

→ 교사는 획순에 맞게 정확하게 쓴다. 한글은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쓴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또한 입을 크게 벌려 입모양에 유의하며 큰소리로 발음한다.

<모음으로만 구성된 단어 카드를 제시하여 함께 발음해 볼 수 있도록 한다.>

T : (단어 카드 제시 - ‘아’와 ‘이’를 가리키며) 아이. 따라하세요. 아이
S : 아이
T: (단어 카드 제시 - ‘오’와 ‘이’를 가리키며) 오이, 따라하세요. 오이
S: 오이

※ 발음에 익숙해지고 단어의 뜻도 익힐 수 있도록 반복한다.

※ 음가 없는 ‘ㅇ’ 설명하기 - ‘아’와 ‘ㅏ’가 같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칠판에 ‘아’ 와 ‘ㅏ’, ‘어’ 와 ‘ㅓ’, ‘오’와 ‘ㅗ’, ‘우’와 ‘ㅜ’, ‘으’와 ‘ㅡ’, ‘이’와 ‘ㅣ’를 쓰며 발음이 같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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