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프랑스여가]프랑스인의 여가생활
- 최초 등록일
- 2003.12.0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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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인들의 여가생활에 대해 정리한것 입니다.
간단한 레포트 작성시 도움될것입니다~
목차
① 식생활 빼면 시체 -즐거운 외식
② '물에 빠져 죽어도 입만 뜨는' 사람들
③ 애완 동물과 함께
④ 최고의 여가 생활 동반자-TV
⑤만화
⑥영화 감상
⑧ 축제
⑨ 그 외
프랑스인들의 여가생활에 대한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위스키 주조회사인 시바스의 주최로 시행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탈리아인들은2%인 반면 프랑스인 들의 27%가 기분전환과 휴식의 이상적 방법으로 레스토랑으로 저녁외출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프랑스인 들의 20%가 카페나 바에서의 휴식을 선호해 단연히 외출을 좋아하는 민족으로 밝혀졌다. 결국 프랑스 식당업계에는 행복한 예고가 된 이상의 설문조사 결과는 이야기하기 좋아하고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의 특성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한편 여가시간 할애 여부에 관한 질문에 프랑스인 48%가 스포츠를 즐긴다고 대답하여 54%이었던 대만에 이어 세계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 반면 유럽인들은 대체적으로 텔레비젼과 음악감상은 친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 2%, 이탈리아인 1%, 독일인 3%, 영국인 7%만이 텔레비젼 앞의 저녁시간을 희망했다. 이에 반해 한국인들의 텔레비젼 선호도는 20%를 기록하고 있다.」
위의 설문조사는 1996년 5월과 6월 석 달 동안 13개 국가, 18-45세의 직장인 3025명을 대상으로 위즈키 주조회사인 시바스가 실시한 것이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 사람들은 자신들의 여가생활에 관하여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텔레비전 선호도가 20%나 되는데 수치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높은 것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유럽의 여러 나라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물론 프랑스 사람들도 TV를 즐겨 본다고 하지만 그 밖의 여가 생활에 관한 투자도 분명 많은 것은 사실이다.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이라 하는 프랑스에서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 보도 록 하자.
참고 자료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프랑스편』(고려원미디어, 1994)
조홍식 『똑같은 것은 싫다』(창작과비평사, 2000)
홍세화『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창작과비평사, 1995)
http://www.franceguide.or.kr/
http://www.france.co.kr/